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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다녀오다.

베니,리오나 2017. 12. 18. 22:27

아침에 창밖을보니 눈이내려 딸집에들러 얼굴만보고 나와 경강선을타고 분당에서 45분만에 여주역에도착 순환버스타고

신륵사에 도착하니 신륵사 일주문은안보이고 음식점과 도자기체험그런거들로가득 신륵사 남한강을찾아도착하니 매표소가

나타나 신도증보여주고 통과 30년전 그모습만생각하고 사진찍으러갔더니만 고즈넉한산사는 오간데없고 수많은 요사채만가득

하기야 강산이 세번이나흘렀는데 변할수밖에

눈온 산사와 남한강 찍으러갔다 탑과정자 나무 찍고 돌아서면서 씁쓸한기분만안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