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틀째(2019/01/08) 한라산산행

 

 

어제 밤새 잠한숨못자고 08시에 성판악도착 눈이 제법 쌓여있었다. 진달래밭대피소에 12시까지 도착해야 한라산정상갈수있다.

일행4명은 앞서가고 우리2명은 사라오름갔다오려고느긋하게 즐기면서 사진찍으며 솔밭에도착. 싸라기눈이내린다 .

 

부지런히 걸어 입구에도착하니 먼저다녀온이들이 가도볼것도없다기에 포기하고 일행만나 진달래밭대피소에 간다하고 부지런히걸어 도착하니 11시20분쯤 먼저간 일행 3명이앉아 요기를하고있어 서로 깜짝놀라하며 안으로들어가 앉아 요기하고 나오니 정상쪽은 싸라기눈오며서 운무가끼어 한치앞을 볼수없어 발길을돌려 하산.

 

성판악입구에도착 일행만나 동문시장으로 회떠서숙소로

신선하고 저념한 가격으로 한상 푸짐하게 저녁먹고 꿈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