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제일(19/08/25)
올해 백중날도 참석못해 25일 지장제일이라 절에갔다.
경내에들어서니 거사님목소리들려 이상하여 주차해놓고 법당에올라가니
티벳에서오신 스님들이계셔 부처님께 삼배하고 앉으니 주지스님옆에 어린티벳스님이 앉아계시고 법당안엔 다른날보다 신도도많이있었다
왠일? 티벳스님들을만나다니 나에겐 기적이라 생각하고있는데 티벳어린스님은 강보체라고한다 Tv에서 환생했다는것만봤지 내앞에 그런분앞에 직접본다는건
나에게 기적이랄까 미끼질않는다 옆엔 다른스님들도..
티벳에가도 못볼분들을보며 나에게 행운이라생각했다
강보체란분은 5번환생했단다 현재나이는 7세 경전이찍흰 흰천목에걸어줘 강보체님앞에 엎드리니 등을두드리며 축복해주시고 염주와명함을받았다 나에게 우연한 기적
보는것만으로도 기적이다 백중때 알려줬다는데 ( 불참해서) 나와 인연이닿아 만나니 기적이라생각이든다
제와 의식 끝나고 아픈사람들한사람씩 부위에 치료도해주셨다 경내에 만다라가 꾀있었다 강보체님이 스님에게 선물주시고 부처님에게 만다라공양올리시고 패전달 (주지스님)사진찍고 초록색모습(의상갈아입고)
부처님께서 축복의식하시고 한명씩축원해주신다
법당안에 만다라가 많이있어 팔려나했더니 파는게아니고 티벳스님한명당 한달에 학비가 3만원이들어가는데 1년후원하는분에게 만다라를준단다. 안그래도 요즘 후원하고픈 맘이있었는데 마땅한곳없었는데 나도 후운자가돼었다 건강 등등 여러가지 만다라중골라가지고 난 건강 빨강테두리 만다라골라 강보체님과 사진도찍었다 점심공양하고 차한잔마시고.
나에게도 우연히 이런일도있구나 하며..
아픈사람 머리위에두란다 기 받아좋단다. 기적일어났다. 언제 강보체님 만날수있겠는가!!!
(사랑하는딸 빠른시일에 퇴원하고 쾌차하길. 간절히~~)
부처님 가피를받은거같다.(남들얘긴줄알았더만 나에게도 찾아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