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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용궁사,백운산트레킹(21/05/31일)
베니,리오나
2021. 5. 31. 10:22
오늘은 때악볕에 어찌나 더운지 ~~
혼자이기에 한팀과 합류해 멍개비빔밥 먹고 계산할려니 일행팀이 한팀이라 계산했단다 . 뜻밖이라 어리둥절 고맙다고는 했는데 영 개운치않다. (만날수있을거 같은면 담 내가 사면돼는데 언제 만날지도 모르고 ㅠㅠ )같은길벗님 이니 언젠간 만날수있겠지 하며)
점심먹고 주위 둘러보고 커피테라스에올라
서해 확트인 바다보니 하여튼좋다 날씨도좋은데 때악볕 14시10분 정류장에서 집합
버스안와 영종역사관으로 돼돌아 205번탑승 원성골하차 백운산안에 용궁사 천년고찰이란다 1700년 느티나무한컷 소원바위에올라 시주하고 돌 돌리니 첨엔 가볍게돌아가더니 점점 무거워지면서
움직이지않는다 tv에서 봤는데 나에게일어나다니 신기한경험하고 내려오다 보살님에게말했더니 소원이루었다고한다. 믿어야지 하여튼기분은좋다.
내가 경험해도 신기하다.
백운산 정상으로 트레키시작 운동화에 평상복에 물한통만달랑 정상도착 봉수대 전망대 백운산정상석에서 한컷~~
정자에누워있다 16시30분 먼저 간다 인사하고
내려오다 등산객만나 운서역알아보니 정상으로 다시올라가야 운서역간다기에 돼돌아올라가니 리딩님과일행내려와 합류 이정표에서
왼쪽으로하산 205탑승 운서역 탑승 17시30분
검색하니 온대로가야 젤 빠른길 을지로입부역하차 버스환승 판교Ic에서 용인쪽으로 버스잘못타 고기리(머네)하차 세찬비 천둥 번개치고주위엔 깜깜 정류장에서 타인에게 미금역간다하니 반대에서타라고 어떻게가냐 했더니 조금 올라가면 건널목이란다 고맙다고
미금역오는 버스타고 아울렛하차 전철로수내역으로 집에오니 20시40분 오늘 17000보넘게걸었다 버스 잘 못타 헤맨것땜에 신경써 머리가 싸~~아~
목적지 잘~~찾아가고 올때 버스잘못타 애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