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입구 10/30분 약속 전날 밤늦게 눈내리더니 아침 07/40분기상 08시 출발 는올때 챙기는 아이젠 챙겨 나섰더니 주차장 눈녹아 ~~
산성입구10/20분쯤 의상남능선 계획 눈와 코스변경
처음 가는 코스 어디냐했더니 사랑바위코스란다
눈도별로없고 걷기좋은길
오르고올라가 쉘터치고 점심먹고 다시 출발 계속올른다
눈속으로 오를수록 기온이내려가고 상고대보이기 시작
생각지도않은 몇년만에 만난 상고대 푹 빠진 날~~
눈덮인 바위산과 알록달록 등산복 얼어붙은상고대 한데 어울어져 장관 ~~ 그 장소에 그 자리에 있어야 느끼고 볼수있는
상고대 나만의 느낌 아른거린다 무슨말로 표현이됄까?
아름다운 상고대~~자연이 빚어낸 멋진 한폭의수묵화
힘들게 만난 상고대와 함께한 님들 도움받아가며
대장님들에게 감사 나에게 감사 다닐수있어 감사 항상 감사하며
멋진산행 행복 ^^%~~ 원점회귀 17시
사랑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