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새조개, 쭈꾸미철이라 일박으로 ~~
첫날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09시 약속
08/10분 집앞으로 데리러와 양재도착 총무는 일찍와 장보고 우린기다리다 내폰없어져 태워준님한테 전화 뒷좌석 자리 사이에 끼워있다고 돼돌아와 폰주고 가시고
09/30분 출발 홍성 남당항으로 가기전 산불 보며
11시쯤도착 시커먹케 번지면서 바람불어 점심으로 새조개 쭈꾸미시켜먹는데 앞산 검게 타오 르고 먹고 나오니 바람불어 더 번진다. 심난하다 눈 앞에서 산불난거보는건 처음 집앞가까이와 길거리에나와 불 구경 하는 이들 교통통제 하고 뉴스에서 14채가 불탔다고
방송으로 주민들 대피하라뜨고 휴양림도착 14/30분
15시 입실이라 기다리다 키받고 입실
뉴스보니 일욜 전국에 30군데 불났다고 서울 도심 인왕산도 5시간만에 진압했다고. 홍성 3단계 헬기 두대 진압
어두워져 진압못하고 월요에도 연기가보인다.
저녁엔 소고기숯불에 ,고구마 구워먹고 들어와 이런저런 얘기하다 오후12/30분 넘어 각자 꿈나라로~~
월욜 아침 된장찌개에 밥먹고 08시쯤 정리하고 키주고
용봉산산행 몇년 전 온기억만 정상찍고 노적봉 악귀봉찍고
아우 남편왔다고 전화와 부지런히 용봉사로~~
점심으론 아, 남 순두부백반 사줘 맛나게먹고 등산객이 거북이마을 수선화축제한다고 들러가라 알려줘 덤으로 들러보고 헤어져 우린 평촌으로 아우는 휴양림으로~~
평촌농수산물 건너편에 내려 애썼다 인사하고
각자 집으로 집도착 18/50 (고속도로에서 쉬지않고)
용봉산 작은 북한산 암릉 아기자기 예쁜산
제철에나는 먹거리 함께한 일박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