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사탐방소 10/30분약속 약속장소 10/10분도착
07/30기상 08/20 출발 일행만나 산행출발 봄 ,가을없어진지 오래 이상기후로
삼천사 오를때 때악볕 숲길들어서 빗자루바위지나 빗자루스랩 처음온코스 첫 스랩 간만에오르니 무섭기도하고 오르고나면 확트이 풍경 ~~
어제도 날씨,구름 함께한일행 모두 즐거운순간 점심먹고 쉬다 강아지슬랩가려다 일있어 아랫길로하산
헬기 바라보며 가슴이철렁 부지런히 삼천사로 하산 16/10
일행과헤어져 절들러 기도하고 때악볕걸으면서 작년 요쯤 걷지못해 일행보내고 혼자 차 얻어탔던 생각이 새록새록
집까지 도저히 못오겠다싶어 연서시장근처 한의원에서 치료받고 겨우 귀가
그때생각으론 다니는것이 기적같다 한걸음도 못걸었으니까
일년 열심히치료받고 할건다하고 지금도 치료받으러다니고있는중 혹시나해서 다시 산행할수있어 기적이다.
걸을수없음 어떻하나해서 절박했고 아찔했던순간 어르신들 지팡이짚고 걸음뛸수없는 심정 이제야 이해할수있게해준 순간
삼천사코스는 아픈 트라우마로 꺼리게돼는 코스
다닐수있음에 항상 감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