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토욜 요번주부터 마트에서 김장재료구입 토욜 절인배추 배달 절임배추 판매 할때부터 배달시켜 김장한다.
19/12 월 아들한테 갈때 김장때맞춰가 김치가져갔다
코로나 유행하기전 아들한테 다녀오고 3년만에 다녀오려고
준비중~~
여느땐 여름시작할때 트레킹도하고 아들,손주, 며늘님, 사돈 만나러갔었는데 혼자또는 둘 요번 집안 행사라 식구전체가 움직인다.
한꺼번에가기에 아들식구들, 딸식구들 우리둘 대가족이
모이는데 며눌님 힘들까 걱정이앞선다.
객식구 치룬다는게 몸과맘 얼마나힘든데
사랑스런 애들 맡기고가려니 맘이안좋다, 잘있어야할텐데 잘있겠지라고 믿으며~~
저번에도 맡겼는데 두마리가 잘있다 동영상으로 애들 모습보고 귀국 담날 데리고왔다.
이틀 김장하고 포장해놓고 아들 얼굴 마주볼날도 열흘남짓
이국만리 떨어져있으니 항상 맘이 아리다.
아들 식구들이 무척기다리고 있단다.
김장하고나면 우리 짐챙기고 갖고갈 짐챙기고
가면 왜 그리도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가는지 갈땐 신나서가고 하루하루가 아쉬워~~ 순간순간 붙잡고싶어
막둥이 넷째 돌 지났는데 첨 보러가네 우리보물들 ~~
가져갈 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