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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우랑가 이튼날(23/12/10 일)

베니,리오나 2023. 12. 10. 22:50

손주들 소리에 일어나 씨리얼, 식빵에 아보카도언져 먹고
해변방향으로  일욜 마켓들러보고 점심은 각자 먹고싶은거먹으로 나와할비 손주4명은 피자 먹으로 손주한명이 한쪽먹더니 생각했던 피자가아니라고 안먹어본 환타도 불량식품이라 안마시고 물 달란다 13시에만나기로 ~~
피자먹고 나와 아,크먹으며 약속장소에서 만나

한팀은 산정상 다른팀은 아기가있어 유모차갖고 둘레길한바퀴 돌고 핫풀수영장 주차장에서만나기로~~

나와 손주4명은 정상방향으로 올라가다 손주한명은 뒤따라오는 아,(사위)  와 내려가고 딸과 나,손주3명  
딸은 언제 올지모른다고 나와함께 코로나전에왔을때 나혼자
정상석오르고 오르던곳으로 하산했었는데 그렇게가면 더길어 짧은코스로오른거같다 오늘은

오르다 인증샷찍고 할비가 완주하면 상 준다고 손주들 열심히
하산 수영장으로 땀나 해수탕 으로~~

따뜻한 물에 담그고 다들 신나 열심으로 놀다 17시 샤워하고 숙소로 ~~

저녁먹기전 남자손주들 축구하는동안 딸손녀와 아들 사위 할비 슈퍼가 아,과자 라면잔뜩사오고

미리 챙겨온 음식으로 저녀먹고 아이들은 슈렉보고
컵라면먹고 아들딸 사위 며눌님 할비 식탁에앉아 맥주 한잔씩하며 한없이 얘기하는 도중 난 잠자러

낼 월욜일엔 아들식구는 집으로 학교와 직장땜 우린 코로만델로~~
1박2일로 온가족이 다시못할지도모르는 경험과 행복하고 순간순간 소중한시간들 ~~
한숨자고나니 잠안와 새벽시간 글쓰고있다, 쓸시간없고
하루하루지나면 잊을수있어서…우리애들은 잘있겠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