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06/30약속인데 토욜 밤에 06시 기상 알람켜넣고
06시기상 부지런히 준비하고 늦은줄도모르고 아트센타에서 시계보니06/42 늦어 큰일났다
정신없이 전화번호찾이 연락해도 안돼 대 전화 야탑인데 늦었다고했더니 전절로 복정으로오라해 도착하니 50분이나늦었는데 했더니 괜찮다하여
도착하니 총무가 전철개찰구에 기다려 버스탑승 넘늦어 죄송하다고 자리에앉았다 한숨돌리는데 대 오늘은 B코스한다고
양구 봉화산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
육산이라 어렵진않았다 곳곳에 낙엽밑에 얼음얼어있고 응달쪽 정상으로 시산제지내는날 정상오르는 가파른곳넘어서니
월출산 비슷한 바위들이펼쳐있고 그옆엔 멋진소나무 앞엔 양구시내 소양강보이고 넓은 분지 탁트여 아침 늦어 회원들에게 미안하고 조바심냈던것은 싹 없어지고
인증샷찍고 봉화대올라 정상석없이 흰종이에 봉화산정상 써있어 인증샷 돼돌아 내려오다 소나무밑에 자리잡아 시산제 음식차려놓고 산신령께 사고없이 안전산행 회원증가 절 올리고
점심 대신 음식먹고 하산
내려오다 세갈래길에서 운전한 대장따라 내려오고 일행은 앞으로 3.4km 더가서 하산한다고 헤어져 우리 1.7km
주차장에오니 한참 기다려야한다고 주차장앞국정천문대쪽으로갔더니 뒷문으로 들어가니 직원한명이 14시오픈이라고 구경못하게해 다시 나왔더니 한팀은 중간으로하산
몇명은 더가 하산 내려오더니 엄청 힘들었다고 보기에 능선두개 세개넘어 마을로하산했다고
며칠전 손주따라가려다 현관밖 계단에서 넘어져 한의원갈생각도 못하고 토욜 오전 침맞고 모임다녀와 많이 걷지말라고했는데 갈수도 안갈수도 발목아데하고가 빠른하산하길 잘했다
뒷풀이 시래기정식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