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장소 06/30, 05/20 기상 06시 출발 도착하니 06/20 기다리다 버스탑승 구간마다 가랑비 오락가락 휴게소 한번 쉬고 달려 구봉산주차장 도착 09/30 정도
진안으로 이사한 님 만나 산행시작
등산입구 들어서자 오솔길 연녹색으로 갈아입은 나무들이 반기고 오르니 너덜길시작
올라갈수록 1봉 건너 능선 운해가 멋지게 피었다 사라지고
1봉~9봉 나무계단이 가파르게 높고 어찌나 많은지 4봉,5봉사이
다리설치 건너 8 봉지나 이정표에서 점심먹고
둘은 하산 한팀은 9봉으로 가파른 계단 계속 올라 구봉산 정상도착 인증샷찍고 하산
올라간 만큼 가파른 계단 ㅠㅠㅠㅜ 너덜구간지나 오솔길나와 민가보이고 양명마을로하산 주차장와 버스탑승
구봉오를땐 운해가 산아래 덮어버리고 예전엔 다리도 없고
계단도 없던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땐 밧줄잡고 다녔을것같아
기억은안나지만 하여튼 빽쎈 산행
달리고달려 휴게소 한번쉬고 죽전하차 집도착 1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