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하행간이역 07/50약속 06/20기상 예쁜반 약먹이고
도시락준비 옷챙겨입고 07시출발
간이역 버스안와 좌,버스환승 돌아가 내려 환승 또 잘못타
미,역 전내려 도서관앞으로 결국 집에서오는 버스타고
07/40 하차 부지런히 가 일행만나 버스탑승 맘만바빠 아침부터 뛰고ㅠㅠㅠ
전용차로도 막혀 정안휴게소들러 동학사주차장 도착
관광버스 만차 AB두팀나눠 산행시작 너덜길과 데크계단어찌나 많은지 오르고올라 점심먹고 관음봉정상으로~~ 주위엔 데크만들어놔 쉼터 오래전 없던거생기고
동학사출발하고 돌계단에서 만난 젊은부부가 아이들 셋데리고 복장갖추지도 등산화도없이, 관음봉갔다 내려오는데 아이들이 올라오는거보고 엄빠 애들 9살 8살남자아이 여자아인 막둥이같다, 다들 대단하다며 내려왔다.
인증샷찍고 갑사로 계속이어지는 너덜길 계단 하산
올라간만큼 내려와 갑사계곡에 무릎 수건에물적셔
냉찜질 무릎 아데하고
갑사주차장으로 버스탑승 17시, 30분달려 세종시 누룽지백숙먹고 출발 19시 고속도로 뻥뚤려 안성휴게소 들러
죽전하차 집도착 22/10 약먹이고 27도올라 땀 비오듯
다행히 무릎 냉찜질 잘하고왔다.2만4천3백5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