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변역 3번출구 11 시약속 버,전철환승 10/50분도착
출구밖에서 일행만나 출발 처음가는산 어딘지모르고
입구에 들어서니 초록 초록 우거진 숲 바람도 살살불어주고 넘 편안한 백련산 간간이 쉬며 과일도먹고 걷고걸어 백련사로 홍제폭포에도착
때악볕에 점심 먹으러 일욜이라 문닫은곳많아 뜨끈한 추어탕
으로 해결 홍제고가밑 폭포 만들었다는 얘기듣고 처음가보니 고가이용해 쉼터만들어 공연도하고카페도 우리도 카페들어가 대장님이 사주신 커피마시고 많은 나들이객들로 엄청 붐빈다.
홍제천 건너 안산으로 초입에 꽃화단조성 때늦어 꽃은없고 조금오르는 황톳길조성 유행이라 어디서든 맨발로
아스팔트지나 자락길 숲으로 잘만들어놓은 데크지나 인적없는곳으로 봉수대 바라보며 돌고돌아 봉원사지나 연세대 방향으로 연대 정문 길건너 인사하고 일행과 헤어져
신촌역에서 환승 17/04 집도착 18/30 총28,995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