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 정기산행 한달에 한번산행 야탑 06/30약속
에제 저녁 억수같이 양동이로 천둥 번개동반 퍼붓듯 15~20분정도오더니 비그치고 간간이 새벽까지오다 나갈쯤 비안와
예쁜 리오나가 내가 나가는줄알고 새벽부터 어제밤에 약먹이고 나가기전에 약먹이고 준비하고 05/50 출발
약소장소에오니 06/20 기다리다 45분도착 늦었다고
구봉대산가기로했는데 비가많이와 문경새제 걷기트레킹으로
도착하니 09시못돼 준비하고 걷는길알기에 스틱놔두고 출발
올라가다 옛길로잡아들다 스틱없어 나무찾아걷다 내리막에
부러져 앞으로 고꾸라져 굴르고 앞에가는 님이 일으켜줘
얼굴에상처 물로씻어주고 광대뼈 눈아래 좋은길로 내려와 올라오다 흐르는 물에 흙묻은옷 물에씻고
제1관문지나 2관문지나 정자에서 점심 먹고 일행들은 3관문간다고 넘어지며 왼쪽 발목도 삐긋 아파 정자에쉬고
낙동강발원지 사진찍고 대장님은 드르렁
3~40분 지나니 일행오더니 3관문 공사중이라 가림막쳐 돌아와 점심 다들 부실해 내려와 식당으로 습한날씨에 덥고 자리잡아 이것저것 시켜 맛나게먹고 두 님이 한턱씩 내려오다 스틱빌려
여 대장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다 전동차타는데 혼자 차타고 주차장까지 꽤 먼거리 차타고 잘왔다, 기사분이 설명도
내려오다 엄청더워 농산물직판장 들어가 쥬스하나사 앉았다
일행오길래 나와 차 16시출발 다들 씻고 개운하게 옷갈아입고 도로는 안막히고 서현 약국들러 상처붙이는거 사고 집도착
18/50쯤 샤워 저녁먹고 쉬다 잠자리
뼈다친데없이 얼굴만상처 썬 기스약간 스틱은 내한몸이라 항상 챙기는데 ㅠㅠㅠ 여태다녀도 고꾸라지기는일 처음 천만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