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칠십 어느덧 세월이 흘러 눈 깜짝할사이
아들한테 딸사위 손주2 우리2 여섯 뱅기에몸실고
뉴질랜드 아들한테로 코로나 이후 처음 3년만에
여러가지 일들과 몇년만 만남이 함께간다는거
많은식구 한자리에 뜻깊은 날들
딸가족은 2주 사윈 7일 우리 한달 열흘지내다왔다
순간순간 아쉽기만한 시간들 옆에 같이있다는자체가
소중한 날들~~
아들과 알파인트래킹 함께한 날 잊을수없던 순간들
산행시간은 8시간 소요
집 새벽03/30 출발 집도착20시
산행할때 젤 행복한순간 표정이 말을해준다
밀,루 다음으로 통가리로 국립공원 활화산
아들과 단둘이 트레킹 최고의순간 발디딜때마다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