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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산(24/09/29)

베니,리오나 2024. 9. 30. 10:24

이매역 11시약속 10/30출발  물만챙겨 떡가게 문닫아
도착일행안보여 전화해 만나 산행입구로 오르다  길막혀 돼덜아 때악볕에 한참갈어 오르니 길 아닌길로

밤나무있어 떨어진 밤 주우며 즐겁게 오르고올라  점심  리딩님 지취 물회,국수초장에얼음 넣어 비벼  과일먹고 오래쉬다  엄마 아들 개 데리고 올라오며 우리와같은길. 갖다 돼돌아 왔다며 얘기하고 보내고 개인땅막아놔

우리도 다시오르고올라 영장산 정상석 왜 나타나질않아 숲길뿐 지루하고 지겨운길

몇년전 기억으로 힘들었던거  그땐  정상 이매제고개 남한산성 검단산 연계하려다 비와 하산했단 기억생생
그후론 한번도 안온산

요번 리딩님 보고  참석
역시나 길고긴 정상석 인증샷찍고  태제고개부터 배고파 밤주운거달라 까먹으며  지치고지쳐 리딩님 불곡산 형제봉 안가고  내려가 미리 뒤풀이 맟춰나 힘겹게  배고프고 맘도 몸도 다들 맨붕상태

내려오다 강아지랑 산책길로 공원지니 주차장 18시
먼지떨고 백숙 훈제통탉 백숙국물 찰밥이 당겨 정신없이먹어 힘들었던것도 잊고 성인음료  한잔마시고 19/20나와
난집앞 일행들은 2 시간 더가야한단다.

정류장에서 인사하고 들어와 씻고 21/30 잠자리로
에젠 관악산 자운암능선  릿지산행 이틀 빡쎄게했더니 ㅠㅜㅜ
사위 외국가 담날 손주학교보내려 06/45 딸집으로 딸 손주보내고 집와 누워 쉬는중~~ 27801보 건강하게 다닐수있어 행복 감사하며 하루를 마무리~~

관악산

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