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06/30 약속 05/20기상 05/50 출발
도착하니 30분넘어 일행 셋합류 탑승 휴게소 들러 대,주차장도착 일러 주차장 텅텅 기온이내려가 찬공기
바람이 엄청분다 어제비와 전경하나안보였다고 날씨는청명
나홀로 케이블카타고 왕복 16000원 편도 13000원 6분 비싸긴 비싸 전망대올라가니 쎈 바람 겉옷곁쳐입고 구름다리있기전 산행길폐쇄 전화하니 밑에있다길래 기다린다고 한참기다려도 안와 삼선계단올라 돌계단지나 정상올라가 인증샷부탁하고 바람땜 내려오다 일행밑에와있고
내려와 기다리다 자리잡아 점심먹고 하산 앞팀안보여 계단으로 내려오다 일행 안보이길래 전화하니 용문골방향으로 다시 올라가다 일행 기다려줘 만나 계단은없어도 난간잡고 조심조심
물젖은 나뭇잎에 작은비탈진바위들 물웅덩이들지나 난간잡고 조심조심 오니 바위사이 좁은길 보여 올라가야하나했더니 전망대올라가는길 보고 옆으로 내려오다 굴 보이고 지나 오솔길
케이블카타는 갈림길에서 일행기다리다 하산 동심바위지나 다내려와
돌계단이어지고 동학혁명 기념비나오고 주차장으로
13/40 전날 캠핑온일행만나 산행하고 뒷풀이 캠핑장으로 삼겹살 오뎅 뜨끈한 국물먹고 고기 몇점먹고
텐트안들러보고 밤줍고 16시넘어출발
안성휴게소만원 주유하고 일보고 죽전하차 집도착 19/20
설악에서 내려오는중 단풍안들고 예전에없던 구름다리
건너고 바람이세차 인증샷
새벽 나서기전 옷 단단히 준비하고 오늘도 나에게 스담스담 잘다녀왔다고 14375보 밤줍느라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