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당일 산행 천왕봉(24/11/10)

베니,리오나 2024. 11. 11. 09:16

반디 천왕봉 중산리탐방소~법계사~천왕봉공지 참석
오전06시 중,공출발 04/50기상 05/30출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렌지에돌려 따뜻하게 먹으며 약속장소도착 일행안와 06/10 출발

달리고달려 함양지나 산청 중산리도착 10시 법계사입구 버스타고 법계사입구 10/20

돌계단 오르고올라 법계사 밑 공사중

법계사 일주문앞 5배올리고 천황봉방향으로

오르고올라 천왕봉 바라보며 점심 먹고 다시 이어지는 너덜길 가파른 데크계단 마지막 데크계단 엄청 높고 가파라 걱정하며 한땀 한땀 올라  숨  고르며 올라 천왕봉 도착 하자마자 인증샷먼저 찍고 14/20정도 시계볼시간도 없고

제석봉으로 장터목산장 도착 15시넘어 중신리 탐방소하산길 너덜길계단 이어지고 유암폭포에오니 오래전 장터목에서 자고 겨울눈맞으며 왔던곳

A코스 5명만 다들  B코스 원 점회귀
고문님 제석봉지나 쥐나 쉬고 난 늦게걸으니 먼저

시간상 날씨도흐려 빨리 해떨어질거같아  유암폭포전까지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다 헤드렌텐도 안갖고가 먼저 어둡기전에 빠른걸음 쉬지도 물도못먹고 다리 9개건너  내려오니 눈에보일정도 어뚝어뚝 아래쪽 단풍곱게 물드고

볼겨를없이 내리고내려와 앞 3사람보여 안도 하며  내려오니 탐방소입구 통천길 인증샷 부탁하고 17/50도착 큰일날뻔

음식점 어디냐 물으니 주차장까지 30분걸어야한다고 왠만하면 걸어 내려와쓸텐데 전신맥빠져 더이상 걸을수없어 음식점앞 앉아  전화하니 주차장으로오란다

대형버스한데 다른 산악회주차 마 버스끓이고 난감
마침 택시있어 가보니 5명탑승 기사분이 기다리면
온다고 기다리다 안오길래 주차한 산악회 버스에 갈꺼면 주차장까지 태워달라했더니 일행 한명안와 기다린다고 기다리라고

앉아있으니 대형버스한대와 턴중 보니 우리버스
마침 택시도와 죄송하다고 버스왔다고 하니 괞찮다고  좋은사람들 많은세상 빈차로 돼돌려가고

내뒤 4명 은 산속하산중 깜깜해 걱정 잘내려와야할텐데 하며 저녁먹으라고   도시락 반만먹고와
내려오는 순간 시장기 초코렛 한개먹고 한개 더 꺼낼시간도없이 장터목산장에서4.5km 24년산행중 세번째로 늦은산행

혼자 정신없이 내려와 탐범벅 물한모금 못마시고
천왕봉내려와 에브리타임 먹어서 힘든줄모르고
다리아파오는것도 잊고ㅠㅠㅜ

안온일행 17/10분도착 저녁도못먹고 버스탑승
한번 휴게소들러 중, 공 오니 23시
걸어 집도착 23/10 배낭에 쉰냄새 챙기고 샤워
배고파 아침 일행님 호박죽 나눠줘 데워먹고 꿈나라로

잘다녀왔고 깜깜하기전 잘내려왔다
나에게 칭찬 고맙고 감사하다고 토닥토닥 사랑해
할수있어감사 감사 잊지못할 천왕봉 (1915m)  
당일 산행 담날 아침일어니니 다행 아픈곳없다.하산길 이정표찍을 짬도없이 3만몇천보  10/20~17/50 산행

개선문

통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