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0 기상 도시락챙겨 07시 출발 CU 들러 삼각김밥 구입 데워 먹으며 중앙공원도착 07/20
회원님 기다리다 출발 소백산 자락길가려다 입산통제
산행지변경 어제 늦게봐 예정대로 참석
장가계 다녀온후 산행
양평 용문산 백운봉으로 도착하니 08/33 백운봉자연휴양림 사무소지나 대형버스 못들어가 하차 걸어 양평백운봉자연휴양림 석 끼고 산행시작 스팻츠와 아이젠하고 눈길걸어 계속 힘들게 오르고올라
파아란하늘에 눈꽃펼쳐 힘든줄도모르고 탄성 올 첨보는 눈꽃 데크계단올라
헬기장 백운봉갈림길 이정표 헬기장으로 올라 백운봉 설산펼쳐져 확트인 배경으로 인증샷찍고 내려와 백운봉으로 오르고올라 데크 전망대 백운봉석에서 인증샷 단체 찍고 점심먹고 하산
아찔 구망 뻥뻥뚫린 철계단 신경곤두 세우며 옆엔 낭떨어지 집중하며 전신 후떨덜 내려와 계속 너덜구간 계곡 아래 시나사계곡 눈길 빨간띠보고 이어지고 땀나 볼일안보고 다니다 시나사 화장실들러 계속 아스팔트 주차장까지 쥐약
시나사 절 처음 엄청크다 기도하고 주차장도착탑승
일행기다리다 뒷풀이 장소 감자탕으로 맛나게 먹고
노곤해서 한숨자고나니 야탑
공원하차 집도착 17시 정도 딸전화와 할비랑 진사갈비가잖다고 난 배불러 갔다오라하고
아침나갈때 겨울이라 컴컴해 갔다오니 날씨도 바람도 거의안불고 눈꽃도보고 잘 다녀왔다 항상 나에게 감사하며 스담스담 잘다녀왔다고 만져주고
용문산 엄청 험하고 힘든산 여름에도 힘든산인데 겨울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