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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25/05/01)

베니,리오나 2025. 5. 2. 15:54

휴일 목욜 산악회 버스 수내역 07/25 약속
마 버탑승 도착 07/20  버스탑승 비소식있어
몇명안돼 널널하게 자리앉아  여기저기 회원태워
에버랜드 IC 고도 문막휴게소에서 잠깐들러 달리고달려 봉화도착

청량사입구 주차장하차 절 패스 산행시작 11시
김생동굴 인증샷 어쩌다가니 혼자왔다했더니 내뒤로
자소봉계단 오르는데 내려가라고 탁필봉에서 인증 865m

바람피해 점심먹고 짧게한다하니 하늘다리건너 바로 안내소로 하산하면됀다고 일행들은 돌아내려가고 험하니 내려가라고

이정표나와 하산 마침 일행 한분있어 다행  돌계단내려오며  야생화이름도 잘알고 얘기하다 뒤처지길래 나 먼저 내려오다 비와 우비치마걸치고 데크계단 내려오다
몇계단 구르고   어떨결에 아픈줄도 모르고 일어나 계속 하산 가파른 임도보여

군데군데 집있고 식당 무임가판대앞에서 비 피해 약 챙겨먹고 내려오니 큰길 청량사 이정표는없어 난감 청량사 나올줄 알았는데

간혹 승 차만 지나가고 아랫쪽으로 내려오니 일행만나 천만다행
여기저기 공사중 일행따라 청량사도립공원 관리사무소 옆 박물관도 주차장으로 15/23 나혼자였음 어디가어딘지몰라 당황했을 상황 주차장으로 한두명씩내려와만나고 짧을길로 하산하길 잘했다

땀 많이나 옷갈아입고 30분기다리다 16시출발
넘어져 다리 뚱뚱부어 파스 여기저기 붙이고
비 많이오더니 올라올수록 비그쳐 수내역내려
집도착 19시30정도

이튼날 손목아파 병원가 x, ct 촬영 골절은안됐다고 냉찜질 파스붙이라고 다행중다행
산에가 넘어지거나 다치게돼면 관세음보살님이 돌봐주는거같이 가볍게다치게  어제도 계단 난간 없었으면 큰일날뻔 아무도없었는데 ㅠㅠㅜ

몇년만이라 청량사, 하늘다리만 생각난다.다리 놓이기전 마지막으로 하산 급경사 아래로 다리밑 다녔던 길 남이있고 기억이또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