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아가들이다니는 어린이집 완구교체로 이틀휴무와연휴 주말 (5일) 을내리쉬어 목욜은 사위가쉬고 금욜은 딸이연차내어 아가둘이라 나눠보았다.
금욜에갔더니 예술전당에서 보고싶다는 미술전에동행 (점심엔 병원들러 도착하니 15시넘었다) 사위가기다리고있었다.
잠깐나왔단다. 미술관에데려다주고 우린 전시회보고. (도록등등구매하고) 사위퇴근할때까지놀다 미세먼지땜에 안에서해결하려고 1층 레스토랑에요기하고.(1인1식이라 3개주문해서 두개맛나게먹었는데 스파게티못먹고 남겨 아까워 아이스크림은맛있었다)
사위퇴근시간이남아 오려고 주차료 (같은곳이라 당연히합산돼은줄알았는데) 저녁먹은건포함안됀다고 시간오버한거내고나니 넘 아까워 이럴줄알았으면 빨리나올껄하며 씁쓸한만남기고왔다. ★ (주차료 전시한것만됀다는거) 한곳에서 주차비따로받는다는게 씁쓸 눈 뜨고 도둑맞은기분★
스페인 화가 그림주제는 자화상, 가족을배경으로한 동화나라에 동심으로들어갔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