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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21/07/26월)

베니,리오나 2021. 7. 26. 14:05



오랜만에 청계산산행 딸휴가여서 평일에 혼산

엄청더워 집에있어도 더워 산이나 가자 아우들한테 톡해 안가면 혼산하지하며~~(혼산보다 함께하면 좋으니까)

09시10분 나와 전철환승 원터골 입구도착하니 10시 토마토한개먹고 ⁹준비하고 자주 혼산하며 쉬지않고 여유없이 다녔다.(뮈 그리바쁜지 습관인거같다.)

평일이라 인적있는 코스로 원터골에서 옥녀봉 원점회귀 매봉은 넘더워 못가고 옥녀봉오르니 11시30분 테크 자리잡아 점심반만먹고 토마토반
작정하고 12시30분지나 출발 매봉갈림길에서 나머지 도시락 토마토먹고하산

대공원으로 내려가려다 평일이라 인적이없을거같아 진달래능선으로 내려오다 잣나무숲에앉아 글을쓰고있네 다내려와 (여유롭게 쉬다가려고 자리잡았다 13시40분

아들전화받고 앉은자리 불편하여 일찍일어나 ( 담엔 돗자리갖고와 편히 쉬다가야지하며) 역으로 14시30분 (7부바지입고가 쉬는동안 모기가 빈틈없이 물려 다음날발견 일주일고생)

집도착 15시40분 정도 애들이 항상 반겨주는 예쁜 반려견 2마리 먹을거주고 나도 휴식~


집에있음 덥고 나른하고 잠만와 일찍나서 갔다오니 정신이 개운하다 더워도 혼산 잘 하고왔다. 참잘했어요♡^^%~ 자화자찬☆☆☆☆☆
혼산하기에 담엔 호루라기챙겨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