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주와 청계산가자고 약속하고 집으로
다음날 우리집으로 10시30분도착
오기전 아침안먹였다고 밥 김 과일 물 배낭에넣고 청계산대신 불곡산 샛별중학교옆 공원으로 ~~
아파트와 뭉게구름에 파아란하늘 먼 산능선들이 어우려진 풍경 넘멋져~~
계단올라 벤취에서 밥과 무화과먹이고 정상가기전 베니 리오나산책하는곳 벤취에서 쉬다 둘은내려가고 내려가자니까 큰손주가 더갈수있다고 더 올라간다다 더오르면 운동기구있다고
앞장서 잘도올라가는거보니 세월이빠르구나 엊그제 태어난듯한데 벌써 커 나랑 청계산갈수있단다.
다음엔 할미랑 청계산가자고 약속하고 내려와집으로~~
몇칠 추석이라 나도 휴가.
오후18시 우리예쁜애들 데리고 산책후 씻기는것이 넘 힘들어 ~~ 내가 힘들어도 애들 산책하고오니 기분은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