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06월이후 북한산 백운대 숨은벽 처음으로 올랐고 도봉산y계곡 신선대 사패능산 오르고
가을접어들어 추석지나 단풍철도오고해서 북한산 산악회찾아 전화해 처음으로 일행만나
산행 진관사에하차 계곡 접어들어서니 한팀이 기다리고있어 가자산악회맞냐고하니 나랑통화한 분이알아보고 인사
도착하니 10시20분쯤 늦는이있어
30분지체 출발 삼천사 (2번째왔다 작년에 사모바위간다기에 구파발역 이말산지나 삼천사 조금가다돼돌아와)지나 삼천사지에서 점심
먹고 올라가니 암벽이 기다리고 앞팀은내팔로오르는중 줄도없고 어쩌나 ㅠㅠ~~
딴팀들은 다른코스로갔는지 우리팀만 암벽올르고 나도 올랐다
내뒤에서 총무님따르고 어찌어찌오르다 앞쪽으로 걸으라알려줘
나한봉가려면 올라야하는 암벽 우회길도없다, 내팔로 이런암벽은 안해봐서 어쩔수없이
오르고올라 하산기로접어들어 멋진곳에서 인증샷찍고 하산
무박으로 설악산 릿치하러가는 팀 있어 빠른코스로 원점회귀 16시30분
일행들은 뒷풀이한다고 식당가고 난 집으로~~
버스환승 전철로 마을버스타니 딸전화와 위례이마트가자고 중간에만나 이마트가서 저녁먹고 아이쇼핑하고 집에오니 22시20
딸보내고 ~~ 혼산했으면 길도 모르고 멀리가돼돌아 북한산국립공원으로갔을거같다
혼자보다 근교산악회 찾아 잘다녀왔다.
일행하고 신발 얘기하다 산악회 4개월됐단다
근교산행 가고픈곳있음 다녀야겠다. 멀어서..
혼산보다 함께하니 안전하고 모르는 코스도가고 07시50분기상 08시20분출발 08시30분 역도착 불광역 09시50분도착 진관사10시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