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체휴일 문수봉간다기에 경복궁역3번 출구밖 09시40분 만나 버스7211타고 승가사앞하차 직접온이들과 합류 10시50분출발
구기분기소지나 구기계곡끼고올라 문수사도착 대남문통과 점심먹고 문수봉밑에서 한컷 스틱놓쳐 낭떨어바우아래로 굴러가는거보며 잘있어라 잡을수없는 스틱야하며 뒤돌아ㅠㅠ
문수봉은 오를수없다는데 다른팀들은 올라가있다 문수봉돌아 사진찍어준다고 올라가다 바위끝잡다 떨어지며 바지도 찟고 오늘 일진 않좋다. 사진이고뭐고 오는데 앞으로간이가 떨어질뻔 스틱잊어버리고 바지도찟겨 밉상이더만 결국 사고쳐 앞서간 팀 다 놀랐단다.
대장님이 일진 안좋다고 짧은코스로 비봉 바라보며 응봉능선 으로 진관사도착 16시50분
응봉능선은 척추와같은것이라한다. 양쪽풍경을보며 오후 햇볕이좋다. 한옥마을지나 버스 , 연신내역에서 환승 몇번 환승 집도착 19시20분
응봉능선도 가야하는데 잘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