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역 10시만남 늦어 문자로 도선사로 간다하고 우이역에도착 10시20분 택시탔더니 도선사가는 택시알려주며 비싼거타지말고 천원 2천원주면가는데 왜 이거타냐하며 고맙게 알려줘 택시타 2000원내고 도선사도착 .
일행만나 10시30분 국공분소지나 일욜이라 엄청 단풍나들이객과 등산객들로 줄지어올라 왼쪽으로 암벽인들이 내려오는길로
우리팀뿐 4군데 코스있는곳중 상 코스란다. 급경사오솔길올라 암벽 내발로 올라서니 숨움벽능선보이고 단풍과 어우려 등산객들도 바글바글 한숨돌리고 점심먹고 배낭놓고 악어새바위간단다 바위잡고올라 기어서 납작바위통과 먼저팀들이
악어새바위에서 인증샷찍고 리딩님이 우리팀들도 인증샷 처음올라와 내려보니 아찔하여 부리쪽못가고 찍었는데 여자들이내려가 인증샷 나도 내려가 인증샷 아찔아찔 몇컷찍고
다시내려와 배낭매고 급경사 올라갈때보다 더 가파르고 앞을보니 단풍과 어우러져 멋지기한데 무섭다 엄지바위지나 바로 앞 인수봉에선 암벽 밧줄타고
내려오는건 가까이보기엔 처음 악어바위도보고 한참보고있다
호랑이굴로 암벽기어오른단다 아휴하며 내려가는데 리딩님 길 잘못들었다 돼돌아 북한산장으로하산 도선사원점회귀 주말이고 단풍철이라 택시줄이서있어 일행들과 헤어져 난 우이역으로 환승해 집도차 18시20분
오늘도 도선사쪽 단풍보며 행복한산행했다
작년엔 혼산 숨은벽~백운대~도선사했던기억이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