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역에서 10시약속 집에서 08시출발 전주엔늦어 오늘은 2시간전출발 도착하니 09시45분
출구나와 등산객들이 엄청있어 어쩌나 전화해볼까하다 앞을보니 일행있어 ⁸인사하고
택시타고 도선사가려다 차갖고온일행 있어
만나 산장에 차대놓고 식당차타고 도선사하차
테크에서 등산준비하고 출발 도선사신도와 등산객들이 엄청붐비고 차도한몫
일주문지나 돌석 오른쪽으로 오른다 낙엽이 어찌나많은지 계속오르다 잠시휴식 바위오르고⁹
소원바위에서 인증샷
만경대정상가려다 못가고 백운산장으로하산
백운대오르는곳 통과 용암문쪽으로
인수봉 신동엽암벽이라고 알려줘 한참보다
용암문쪽으로가다 용암봉으로 좁은길에 낙엽이쌓여 대장님따라 오르고내리길 한참 어디가어딘지 첨 길이라 따라만간다.
산성이보이고 가방놓고 사진찍으러가라하여
가보니 북한산성과 용암봉이란다 용암문은 혼산할때 백운대오르다 길이 예뻐 국공한테 물으니 용암문가는길이라하여 갔던기억이난다.
오늘은 만경대정상은못가도 용암봉에왔다 앞능선과 노적봉 만경대 배경으로 인증샷찍고하산
작은 설악산이라할만큼 멋진산
김상궁바위에앉아 휴식 앞만보고 따라가니 용암문이나와 도선사로하산 산장 차타고내려와
일행은 식당으로 산악회회장님하고 인사하고20분쯤걸어내려와 우이역에서 전철17시09분
환승
충무로에서 확인도안하고 잘못타 경복궁역에서내려 다시 충무로와 제대로와 환승 집도착하니19시20분경
시계가 바위에부딪쳐 유리가 깨진것도모르고 하산하며 쉴때 김상궁바위에앉아 시계보니 깨진거확인 옥수역지나 한강교건너는데 깜깜해 시계보니 맞질않는거같다.
오늘도 릿치 안가본곳 가보고 용암봉도찍고 일행들 도움으로 바위 오르내리고
낙엽에 푹푹 빠지며 안산해 즐거웠고 회원님들 덕분에 만경대정상은 못가도 즐겁고 재미있던하루 행복만땅
요즘 북한산 다음산행 어디로가는지 설래게한다. 모두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