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사 지원탐방소 10시30분 약속
전주엔 늦게 도착해 오늘은 07시30분 기상 08시20분출발 손주들 유치원 겨울방학이라 딸집에서
사위가 남부터미널역에 내려줘 연신내역환승 버스 진관사하차 약속장소 도착 30분일찍 도착
준비하고 일행과 합류 점심먹을때 마땅치않다고 삼천사지올라 가다 폭포만나 아이젠끼고 폭포올라 인증샷 찍고
내려오다 앉아 미끄럼타 바지 장갑 다 젖어 마른수건으로 닦으니 찬 느낌은없다. 삼천사지에서 이른 점심먹고 돼돌아 나한봉으로 ~~
첫번째 대장님이 먼저올라 손 잡을끈내려 당겨주고 밑에서 받쳐주어 오르고 두번째 넓은 바위펼쳐져 네발로 기어올라 눈발이 살짝뿌린중 네발로기어 올라 능선만나 나한봉도착 공사중 나한봉표석 인증샷
봉 오르니 바람과눈발이 제법내린다 잠깐 휴식 단체사진찍고 따뜻한 커피마시고 하산
오른만큼 내려갈일도 곳곳에바위 눈이 제법내려 바위 조심조심 내려와 앞능선 나월봉 증취봉등등 알려줘 눈내리는 바위보며 나월능선
한시간 삼시분정도 내려가면 윈점회귀 삼천사
마침 일행이 절에 주차해놔 차타고 탐방소로
마침먼저오는 일행만나 인사하고 헤어져 버스전철환승해 우리집도착 07시30정도
오늘도 잘다녀왔다 매주 설래게하는산행
담에 어떤곳을 만날까? 기대하며 꿀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