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사 지원센터 10시30분약속 07시40분기상 08시30분 마을버스 전철환승 불광역10시도착 버스환승 삼천사도착 부지런히 10시30분도착
일행만나 출발 처음가는코스라 따라만 탐방로가다보니 점심먹고 능선 만나 눈이 약간 바위에있다 오르고올라 앞 선팀이 승가봉가고 아랫길로 왔던곳이 승가능선이란다.
조금가니 비봉에도착 포근한날씨 걷다보면 옷벗게 하는날씨
바위에앉아 휴식 응봉능선으로 삼천사하산
진관사 코스가좋은데 삼천사로 역으로오르면계속오르막이라 힘든길~~
지원센터에 16시10분 대략 일행과헤어져 연신내역하차 환승 집도착18시30분 갈땐 서둘러
올땐 느긋이오니
응봉능선옆 승가능선 (응봉은 작년 여름 문수봉에서 내려오다 사모바위지나 진관사로 하산했었는데)
매주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행모두에게.
양재 전철환승 타려는데 모르는이가 과자를뜯어 먹으라고 손에준다 내가배낭을메고있으니 히말라야 갔다왔냐고 그렇다하니 반기며 얘기좀하자고 자리없어 떨어져앉으니 그말듣고 자리 비켜줘 얘기하다 고맙다고 내렸다 그이말로 오늘은 좋은날이라며 어찌나 좋아하던지 나도 기분이좋았다.
응봉능선 두번째 꿀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