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동,보현봉(22/04/06수)

2월중순부터 치료중 숨은벽 연습삼아 갔다오고 10시30분약속 불광역하차 버스정류장에서 일행과만나 구기동정류장하차

오늘 산행 어딘지도 모르고갔다, 내가 항상 가고팠던곳 다녀왔다.

간만에산행이라 혹시나했는데 아프지않고 잘다녀왔다. 나만 아픈줄알았더만... 사자능선이란다.

서울한복판에 멋진바위산 여기저기 다닐수있어 감사하며 행복한하루였다. 어딜가든 바위형상이많은 북한산 아담하고 예쁘고 아기자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