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늦진않았다 늦을까 미리 대장님한텐 연락해놓고
3번 출구나오니 일행과합류 인사하고 회원한명안와
20분넘게 기다려 출발 산입구까지 2~30분걸어 석굴암오르는길
임도길 젤 싫어하는 임도오르니 석굴암도착 대,일부러 보여주려왔단다.고마웠다.
다시 돼돌아 내려가다 산속으로 길도없는곳으로 낙엽만 수북히 쌓인 산속으로 오르고올라 점심
보루릿지란다, 낙엽만수북이 기억날것이다,다니지않는길 만들어 오르고 오르고..
예전에와봤던 바위~~ 날씨가 흐려 실비도내리고 운해까지
사아가 산아래 안보이고 능선으로~~ 갈림길에서 사패산정상 간다하길래 몇명만가고 남은 팀은앉아 화기애애 이야기 꽃피운다.
0.6km 인데 올 시간지났는돼도 한참안와 전화통화하니 릿지하고오는중 대장님이 제일먼저 보이고 일행만나
망월사로하산 산불감시초소 밑으로 내려오니 헬기장보이고 옆길로 작년 한참 더울때 올라와 헬기장에서 점심 먹고 사패능선 사패산정상찍고 송추쪽으로 하산한기억이생생
2시간정도내려와 일행과헤어져 망월사역으로 17시45분 집도착 대략19시40분
요즘 다니지않는곳,릿지 대장님들 배려로
잘 다닐수있음에 감사하며 좋은님들 만남 이것도 내 복인가싶다 늦은막에 잊을수없는 님들 감사 ^^~
다음주말 1무1박2일 설악산 안전하게 잘~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