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체험중단 이제야 신청예약해 친구랑약속해 광희문 10시약속
버스타니 08시40분정도 순천향병원하차 환승 광희동도착 09시30분 넘일찍도착
편의점으로 초코파이2 쵸코송이1구입 파이 한개먹으며 광희문도착 버스정류장에서 친,연락하니 도착했다고
만나 관,09/55인데 한명도없고 인솔자도 10시10분 기다리다 출발
남산한양성도 길따라 대로나와 건너편
올라가는 테크로 신라호텔에서 소나무숲 날씨 더울줄알고 얼음물,물 두개준비 아침 일어나보니 베란다에 빗방울 맺혀있어 우산준비하고 비는오락가락
숲길따라 걷기 딱 좋다 살짝 비오다 말다 두런두런 얘기하며 정자도착 친,쉬었다가야 할거같아 잠시 쉬며 파이주고 출발
갈림길 가기전 숲길로가야 남산으로가는길인데 내려가다 마사토있고 미끄러못간다고 돼돌아 편한길로 버티고개역으로나와 전철 환승해 충무로하차
한친구 무릎아파 못걸어 내려와 얼굴보자고 약속 정자쉴때 전화하고 롯,백에서 만나자하고 우린 충무로하차 걸어가다 영락교회 옆 칼국수가게로오라해 만나 점심먹고 명동성당옆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이런저런 얘기하다 15시30분나와 헤어져 난 명동성당 16시 예배드리고 45분마치고
친구가 쇼핑백에 덧밭농사 지었다고 야채랑 도토리가루 갖고와받으며 우산쓰고 전철타고오면서 무거운거들고온 마음이 참예쁘다 한 친구는 등산양말 스,타월 난 준비한게없이 받기만했다,
집으로18시 받은 가지 고추,양파, 깻잎 다넣고 짱아지 담가놓고 묵만들다 안돼 전화해 다시 저어식혀 반만먹고 반은냉장고에~~
코로나이후 첨 만나 반가웠고 얼굴보니 그냥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