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내려놓고 카펫공사땜에 이틀회사에서자고 삼일째 눈을뜨니 밤새 비가내렸나보다 오전내 비내려 이사한집에오니 전주인이 잔디깍아준다고 깍고있었다 오후 1시30까지 짐정리하고 손주 친구생일 초대받았다고 가고 난 동네 샵에도들르고 도서관에가서 사진책보고 뉴월드 카페에가 라테시켜먹고 아들전화기다리는데 4시20분출발 한다고 오면전화한다고 기다리다 저녁먹고들어와 주방살림정리하는거 도와주다 이제 자려한다 며칠은도와주고 애들미니미에갈때 기차타고 다른곳을갈계획이다 월요일엔 소독하러온단다 월욜도 혼자가야겠다 이사도했으니 나도 집에갈준비 이것저것 사러다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