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8시간 걸었더니 고관절이 무리한모양이다
오늘은나가지않고 집에서 쉬기로했다 아침 애들 기침땜에 존슨빌에 병원간다길래 같이갔다 목욜지나면 금욜일엔 기차여행 아침7시에 나가 7시55분출발 (11시간 집에가는시간만큼의장시간) 기차 웰링턴에서 오클랜드가는기차타고 가서 숙소에하루묵고 담날 시내돌아보고 공항근처 숙소로이동 묵고 4일아침8시45분뱅기로 돌아간다 내처음 3개월이란 장기간 집 떠난적은 요번이 처음이자마지막일것이다 요번여행는 두 트래킹을끝내고 웰링턴에와서 혼자 기차도타고 버스도타고 여러군데 트래킹코스를다녀왔다 시내투어도하고 근처산 두군데도다녀오고 국회의상당투어도하고 시내가좁아 더이상다닐곳도없다 훼리타고 솜슨아이랜드도가고 데이베이도가고 근처엔다돌아봤다
내집이없는만큼 아들집에서 미련없이 다녔다.건강하게 다니고 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