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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일욜

베니,리오나 2017. 6. 8. 09:19

공항숙소에서 05시 모닝콜 05/45분 공항으로이동 가방하나붙이고 배낭무게달아보았더니 12kg 쇼핑백에 초코렛 옷 오메가3 2통넣고 오클랜드공항 2층

시간이일러 게이트가 안정해져 07시에 알수있단다 .기다리다 도경이 티2개 21불에사고 게이트가 정해져 16게이트로 옮겨 뱅기에탔다 11시간45분 장시간비행에 심신이 지쳤지만 떠날때 아침이고 인천도착해서 저녁 5시55분이라밤뱅기타는것보다 훨씬 덜 피곤한것같다 짐찾고 나오니 사위가보인다 딸, 도경이가 마중나왔다 얼마나 고마운지 몇달만에 얼굴보니 도경이가 엄청컸다 눈물대신 웃음으로만나 겨울옷입고 입국해서 여름옷으로 갈아입고 지하에가 밥먹고 집에왔다 애들아빠가 마중나왔다.애들보내고 이런저런얘기하고 내집이최고라는거 새삼느끼며 잠안와 새벽 두시까지 안방에서 짐정리하고 잠들었다.. 뉴 있는동안 여러 경험도하고 살아가는 모습도보고 트레킹외 여러군데 혼자 다니며 경험많이하고 돌아왔다. 신랑한테 젤 고맙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