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청춘)에서 일본다이센산을 갔다왔다.
동해항에서 오후4시30분 가이드미팅하고 오후5시30분 8탑승절차
배는작은배였다 일본배란다 배는엄청오래돼었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까지운행한다고한다 여름철엔 관광객들이많단다 동해항에서 출항 애기부터 가족들끼리 관광객들이 엄청많이 탑승. 480명이 왔으니 갈때많은인원일줄이야
배타는것이 심난하게생각들어 찜찜했는데 막상 출발전도 마찬가지 작은배에 인원괜찮겠지 안정을찾고 예약한거라 출발 동해항에서. 15시간배타고간단다
담날 아침9시도착(시카이마나토항) 버스타고 한시간거리 다이센산으로 산행시작 후지산과 비슷한지형을갖고있단다 날씨는 산행하기 좋은날씨였다
초입부터 계속 올라가는데 난6합목까지가서 올라 앞팀하고 거리가차이나. 일본인만나 사진부탁해 몇컷찍고 6합목 고도 1300m 표시판쎌카 점심먹고하산길에 일본인만나 핫팬츠맨 봤냐고했더니 봤단다
일본눈이많이오는곳 이라 아이젠12발짜리를 다하는것을보니 안전이 몸에베인사람들이구나 생각했다 혼자내려와 인포메이션에들어가 주차장알려고갔더니 오전에 등산초입까지 길 안내해준이만나 2층커피숍에서 라떼한잔마시는중 발빠른이들보고 차에갔다
인원다내려와 저녁엔 호텔로이동 부페먹고 온천까지 깨운해서좋았다
첫날은 룸메이트와 얘기하다 04시30분잠들다.
둘쨋날 아침먹고 관광에나섰다 시마네로이동 유시엔정원 마쯔에성 천수각 요나고이동 청수사 과자의성(고토부키성(요괴거리) 둘러보고 저녁배탑승(17시30분) 동해항 15시간타고 일욜 아침 10시에도착 버스타고 각자집으로 잘다녀왔다
다시는 배타고안갈거다( 오며가며 배탈땐 멀미약먹고) 다녀온곳은 일본 작은시골마을. 여기저기 다녀도 다이센산을볼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