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산에가려하면 엄청추워지고 겨울산행도 제대로못했다. 오랫만에 부사출사 다녀왔다.
오랑대 일출과 시간이남아 바다장노출하고. 아침먹고 통도사 입구부터 일주문까지 길어 찍기도전에 지친다 버스가 절밖에주차해 다른땐 버스로갔기에 걸어들어가니 얼마나먼지 소나무숲은좋지만 내가지치니힘들다.
홍매화아직 몽우리가 많은상태라 몇컷찍다 절안으로~~ 일욜이라 사람들도 엄청많고 절 행사가있는지 일단안으로 일년에한번 시간정해놓고. 내가간날 시간에맞춰(운좋게) 진신사리탑에 들어가는날이란다 해서 나도줄서들어갔다 .
오래오래전에 대웅전들어가다 오른쪽으로 사리탑을볼수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담을쌓아볼수없었나보다. 여기저기 돌아보고 시간돼어 점심먹기전 김해공고에들러 고목에 매화꽃찍을생각에 찾아도 안보이길래 주위에알아봤더니 작년에 베어버렸단다 연인나무도 아쉽게못찍고 오리형상나무도 한쪽날개는잘라없다 그것도 다행이다싶었다.
버섯 샤브샤브맛있게먹고 서울로츨발 부산을무박으로~ 타면자고 내리면찍고를반복~
진을빼는 무박출사다녀왔다. 새벽에추울까봐 긴돕바입고갔다 낮엔더워 옷건사하느라 힘들었다. 몸은피곤에지쳤지만 잘다녀와서 깨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