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째 폭염이계속이어지면서 딸네식구 토,일에 부산여행간다기에 토욜 폭염인데도 사진찍으러갔다.
개개비만나러 도착하니 10시 연꽃은지고 연잎에 개개비몇컷찍고. 새 소리는들리는데 안보여준다. 한시간 기다리다 수련몇컷 그늘에앉아찍다 12시에나와 두물머리로 토욜이라 차가엄청막혀 도착하니13시
공용주차장에 차 세워두고 강따라걸어들어가 배다리에서건너 세미원 연꽃이한창예쁘게피어 찍으며 더위먹겠다싶어 정자에서 연꽃차 마시며 쉬었다.
폭염이라다닐수가없다 배다리건너 세미원엔. 왠 노점들이 어찌나 많은지 톳때기시장같다 조욕시설도만들어놓고 작년에도없었는데 올해가보고 정신이없다 예전엔 쉬면서 사진찍으며다녔는데 ㅠㅠ
한바퀴돌고 배다리로건너 두물머리에오니 하늘에 구름이 예뻐몇컷찍었다 그나마다행이였다. 일찍나와 집으로~~
집에도착하니 18시30분
계속 폭염이 기승을부린다니 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