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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산행(18/10/14))

베니,리오나 2018. 10. 14. 23:35

 

 

 

 

 

산악회에서 일욜 북설악신청 설악단풍이 서서히 아래로내려온다기에 신청했더니 인원부족으로 취소돼어 모임아우랑 관악산을찾았다. ( 예쁜손주보느라 토일에만시간나서 감기가 3~4일전에걸려 집에있음더할거같아 운동도하고 얼굴도보고 좋은공기마시고 기분업돼면 감기낳을거같아)

항상 씩씩하게 잘지내더니 쓰러져 병원갔다고하니 맘이찡하다

생활전선에서 씩씩하게 버티더만 (장사그만두고)

약먹고 쉬면 좋아지겠지 내가해줄수있는건. 아무일없고 쾌차하길바랄뿐 오늘만나 꼭안아줄뿐 (오늘도 손주봐서 반찬없을거같아 내도시락까지싸왔다) 항상챙겨주던 아우가 항상씩씩하며 옆에있어주었는데 쓰러졌다니 믿어지질않는다. 암릉코스로 정상찍고 사당역으로하산 정상부근엔 군데군데 단풍이곱게물들어있었다 다음주정도엔 아래에도. 단풍들때 또오자며 하산 맥주한잔씩 빈대떡먹고 헤어졌다. 딸도 제주에갔다는데 혼자있다 쓰러지기라도하면 은근히 걱정됀다.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