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대산 소금강(18/10/20)

베니,리오나 2018. 10. 21. 10:05

 

 

 

 

 

 

 

 

 

 

 

 

 

 

토욜산악회동참 오대산 소금강 진고개에서 시작 소금강분소까지 14km 5시30분까지버스에 도착하란다, 간만에산행이라 6시간걸을수있을까? B코스갈까하다 한번해보자 진고개에서 정상까지 후미대장과 숨이차며 오르다 내려갈까하다 쉬며 물먹으며 두시간걸었을까 능선에올라 평평한능선따라 정상엔오르막 ~~ (정상부근은 단풍은없고. 폭포가시작돼는아래부터 단풍볼수있었다)

 

일행들은 정상찍고 점심거진먹고 후미대장 나 서둘러11시에 진고개산행시작 점심먹고 13시 출발 소금강분소주차장으로하산 엄청긴산행을하며 폭포도 여러개만나고 낙영폭포아래서부터 단풍이저녁빛받으며 물들었다.

 

대장이란분과 같이내려오다 사진도찍고 초입부터 무릎보호대를안하고올라가 내심걱정을했는데 다행히무릎은괜찮은데 왼쪽발목 쫌이상하다하며 올랐는데 첫폭포지나 아프기시작 대장파스뿌려줘

내려오면서도아파 신발목끈풀었더니 다행이 걸을만해 계속걸으며 단풍든계곡경치보며 한곳에도착 바위를보니 여러번왔던곳이였다.그제야 생각이 새록새록난다 .

 

곳곳에테크를만들어놓아 덜힘들었다 예전에 테크가많치않아 많이 힘들었을것이다.

간간이생각날뿐 가도가도 끝없는계곡 드디어 소금강분소입구나타나니 주차장까지 얼마나긴지 일행같아불렀더니 일행이란다. 다행이다싶다 나혼자였으면 당황했을것이다 어둑어둑했기에.

5시38분 버스가 기다리다 올라와탔다 후미3명은 나오고도 한시간늦게도착 식당으로 다시는 요런힘든산행은안할것이다. 예전에도 힘들었을것이다 하고나면 잊고 좋은것만 생각나니 또가고했을것이다 그땐 청춘이기었기에.. 장시간산행안할것이다 욕심이과하면 안하니만못한것을 알면서도

(10월태풍으로 계곡보수중이라 산행통제로 오늘부터 해제돼였단다)

 

소금강분소계곡 단풍은 적기에 장시간산행하며 볼만한 멋진곳이다. 집에도착하니 2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