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15일
사위가새벽에 태워다줘 05시20분 공항버스타고 김포공항도착 짐 붙이고 수속끝나 07시20분출발 제주공항에 08시20분경 도착
백언니와 합류 택시타고 숙소에가니 전숙소가아니라 전화해보니 맞단다 내 잘못하여 딴곳에한것같다.
먼전 큰대로변에있어 교통이편리했는데 여긴 불편 오며 가며 택시를타야한다 내 실수 전화번호 안알아보고한것이 후회막급. 맡기고 다시나와 터미널도착
터미널에서 한림공원행 도착하니 대형버스가즐비 입장하여 들어가보니 어마한규모와 여러가지 열대식물들이 온실에 잘가꾸어져있었으며 야외엔 자연돌조각들과 분재등등 튜립축제에 많은인파들있었다
2시간넘게 둘러보고 나와 협재해수욕장 (모래사장엔 모래쓸려갈까봐 덮게덮어놓았다 ) 보고 산방산가는버스타고 40분소요 봉수대에올라 갖고간 점심먹고 인증샷찍고 용머리해안테크따라 용머리지질공원으로 항상가던곳반대쪽 들어서니 처음으로가는것이라 보았던것과 지질형태는같지만 새로운느낌으로다시볼수있었다
한바퀴돌고나와. 유채밭이있길래 들어가 사진찍으려했더니 개인이심어 돈 받는다하길래 안들어가고 담 밖에서 인증샷만찍고 송악산으로 ~~ 걷기는 넘 멀고 택시타고 송악산올랫길걷다 정상은 내년 8월에나 개방한단다 .
할머니 군고구마사먹고 2시간걸어 원점회귀
한바퀴돌아나와 말한마리가 관광객 태워주는말 같았다. 곁에가니. 먹을거달라고 다가와 사과한개주었다 냄새맡더니 맛있게먹는거 보고 숙소에와서도 하나 더주고올껄 맘이쓰인다.
버스 정류장 18시40분 버스탔다 중간에갈아타야 제주시내올수있다하여 일단타고 기사한테말했더니 알려줘 타고오다 들어갈때 탔던 번호가지나가길래 하차
정류장에서 서성이고있으니 모녀가다가오더니 반대쪽에서 타야갈수있단다. 아무것도모르는거같아 다가와 이쪽에서타면 2시간이상걸린단다 버스 번호와 시간까지 검색해알려준 고마운 아가씨였다
좋은 인연만나 잘살길바라면서.19시10분에승차
21시10분숙소에도착 첫날 버스타고 세곳이나 다녀왔다 난 전에 다가봐 다시 간곳이지만 처음간언니는 넘 아름답웠다고 돼풀이하며 잠자리에 꿈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