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먹고 08시30분에출발 택시타고 터미널에도착
영실가는버스타고 영실매표소에내려 모르는이가 택시합류 2000원씩 4000원내고. 산행입구내려 09시50분에 산행시작
윗세오름에 남벽분기점까지다녀와 어리목으로하산 오후에 비소식있어 부지런히내려오는데
언니는 테크에서 10분정도 쉬고온다기에 내려간다하고 부지런히내려오는데 450m 남겨두고
아기안고 내려가는 젊은이있어 아기먹을거줄까했더니 내려가 밥먹인다고 어디까지다녀오냐했더니 만세동산까지다녀왔단다 아빠가대단하다고하고
부지런히 어리목입구에도착 15시50분쯤 국립공원 직원한테 인증샷부탁 버스시간알아보고 금방온다고 타라한다 일행안내려왔다니 담 차 타라한다
먼지털고 언니기다리려고 앉을자리찾고있는데. 바로뒤따라 내려와 같이사진찍고. 버스 어디서타냐물었더니 사진찍어준이가 본인 차태워준다고 전기차 충전하니까 잠깐기다리란다 .
내생각엔 버스시간됐으니 버스타고가면했는데 어느새 언니가먼저 타 나도탔다
두달먼저핀 수국있다는데 어디냐했더니 아직안피었을꺼라하며 삼의악트래킹 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가니 작년 수국이있다
올핸 필생각도안하는데 매스컴에서..믿고간내가잘못이지 누굴탓해하며 돼돌아나와 차 태워준이는 어승생악오름하고 내려왔단다.
차태워줘 미안해서 이른 저녁먹자하니 약속있다고
버스타고 함덕해수욕장 시우봉과 바닷가 카페간다고 버스 정류장에 내려달라고하니 델문도카페간다하니 일 끝나고 온다고해 언니 전화번호주고 정류징에내려 함덕해수욕장앞 테크에서 갖고간밥먹고 바람도쎄고 산행한터라 시우봉포기 힘들고 지쳐 카페가는데 왔다고 연락와 (설마했더니) 커피 빵 시켜 놓고 얘기하다 숙소데려다 주고갔다 내일 같이다니자고 약속하고갔다
첫날 많이다녀 터미널에서 근육이완제 박카스먹고 산행해 아픈줄모르고 10.5km걸었다.
첫날 누워있으니 아파 오늘잘때도 이완제먹고잤다 몸은힘든데 머리에 잠이안와 한동안 뒷척이다 잠든모양이다
첫날 10km걸어 자면서 알는소리를들으며 잣던기억에
근육이완제먹고 산행시작하길 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