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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19/04/23)

베니,리오나 2019. 4. 25. 02:33

 

 

 

 

 

 

 

 

06시57분 버스탑승 군산 선유도10시30분도착

비소식이있어 날씬 잔뜩흐려 수평선 안개땜에 살짝만보이는상태

선유봉으로 100미터 밖에안돼는 봉인데 바위라. 점심먹고 비가 한두방울내려 부지런히 내려오다 중간길로 ~~ 명사십리해수욕장걷고

 

일행들은 우중에도 장자봉으로. 나와 함께한이들은 카페에서 커피와 쥬스마시고있는데 사진반선생님과 친구분들 왕언니도 합류

비가계속내리는 와중에 장자봉다녀온 일행보고. 망주봉뒷쪽에 버스있다기에 이동

 

이른저녁으로 난 멍개비빕밥먹고 16시출발 집에20시도착 배고파 늦은저녁먹고나니 22시 오늘은 봉 하나만했는데도 몸이 천근만근 근육이완제먹고뒤척이며 잠들다

 

예전 배타고 선유도 일박했을때 넘 아름다워 다시찾았는데 아름다웠던 명사십리는오간데없고. 주위에식당들과 줄타는타워설치 다리놓여 접근하기 쉬워서인지 자연훼손이 넘 많이돼어있었다.부설물도많고 조용하고 깨끗한 청정한 선유도는없었다

 

세월이지나면 변한다지만 넘 많이변한 선유도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