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출사에동참 비소식이있는 와중에도 무박출사다녀왔다.
26일 0시출발 경남 황매산 철쭉찍으러 출발 비가와 일출은포기 대신 운해와 철쭉배경으로 황매산에도착 04시 주차장에서 택시콜 2대차로 나눠타고
행사주차장에도착. 비바림피하려고 천막으로 나눠준 비옷입고 출발 철쭉동산에오르니 운해땜에 한치앞을볼수없고 철쭉은 꽃몽우리뿐. 열흘후면 만개할것이다 어째 주체측에서 정보도없이 진행할수가 어이가없다 .
난 이왕왔으니 이것저것찍으며 후라쉬도 터뜨려보고 몇군대 진달래찾아다니며 찍었다
일행들도 나름대로 찍고 내려가자하기에 천막으로들어가 택시콜해. 주차장에내려왔다.
예정대론 09시30분인데 사정상 07시였다 버스에 탑승 한사람안와 진행팀들은 산 이곳저곳을찾느라 애먹었다 . 다행히 길을잘못들었단다 걸어내려오다 트럭얻어타고왔단다 찾는팀에 연락해 합류. 주차장에 철쭉대신에 등나무 꽃만개 한컷 아침먹고
꽃안펴 찍지못한 대신 합천해인사로 들어서니 신록에계절 넘아름다워 더 머무르고싶었다. 자주 만날수도없는 순간인데 넘멋있고 분위기 최고. 넘 아쉬워하며~~ 11시30분집합
인원 파악하느라 12시 출발
감곡 복사꽃찍으러 비는계속오고 감곡 복숭아밭에는 꽃이많이떨어진상태 일주일전에왔어야 적긴데 떨어진꽃과 핀꽃 비내려 물빙울도 찍었다
해인사에서. 감곡 3시간소요됀단다
점심은. 복사꽃찍고 근처에서
워점회귀 18시30분. 집도착18시50분 샤워하고 잠자리로~~
집에서 출발할때 몇년전 엄청 추웠던기억에 오리털쪼기
입고 바지속에 얋은내복입고 혹시 방수바지갖고가 추운줄모르고다녔다. 참 잘갖고갔다.
약속했기에 다리아파 안갔음했었는데
자고나니 괜찮아 다행이다싶었다 넘 무리하지말아야겠다.
아직찍은사진못봤다. 27일 오전 빨래하고 사우나갔다 딸집에가 제주가 내일오기에 정리좀해주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