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다녀온산악회에서 설악간다기에 단풍보러다녀왔다.
장수대초입 계곡엔 단풍이 곱게물들어 햇볕받아 더 아름다웠다
장수대도착 09시30분 산행시작 조금지나니 곱게물든단풍에취해. 대승령폭포 태크계단전까지 단풍은곱게 물들어있고 테크계단부터는 단풍이 지는상태 폭포보고 대승령으로 갈림길에서 남교리로하산 안산봉우리가보이고. 돌계단으로 이어지는하산길
대승령에서 남교리까지 7km 안산봉우리 지나면서 물소리나더니 십이선녀계곡이 주차장까지이어졌다 두문폭포지나 복숭아탕 지나. 오후볕이들어 빨강색과 노란색이 더 빛을발하고있다
주차장에 16시쯤도착 일행들과 버스있는곳 무료주차장앞 식당에서 회장님이 사준 저녁 맛있게먹고 출발 17시
일욜이라 고속도로 막힌다고 국도로 돌아돌아 곤지암IC로진입
엄청막혀 집에오니20시52분
장수대에서 대승령 힘들어서 난 거꾸로 남교리에서 두문폭포까지 다녀오려했더니 회원중 한명도없어 정상돼로산행했다
몇년만에갔더니 두문 폭포계곡이 자연재해로 훼손이많이돼어 맘이 안좋다 데크가 잘 정비돼있어 다니기엔 안전하였다.
날씨도좋고 잘다녀왔다. 설악은 마지막단풍인거같다.내년을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