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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에게~~(20/01/13)

베니,리오나 2020. 1. 13. 23:33

엄마가 가신지도 20년이 흘러도 엄마에게 속죄하는 맘 조차모르고 살았는데. 요번에 이나이돼도록 어떤 계기가돼어 내맘이 공허하고 누구에게 위로못받고 감수해야할때 엄마 살아계실때 엄마맘이 이런맘이였을것이다라고 생각하니 내 엄마에게 허전한마음을 채워주지 못하고 따뜻한말 못한게 넘 죄송하고 한스러워 흐르는눈물 절로난다 나에게 했던것들이 그래서그랬구나 이나이돼도 몰랐다 세월이지날수록 엄마가 했던말이 더욱더 새록새록다가온다.

요 며칠사이 나도 같은것을겪으며 울엄마를 이해가됀다.

엄마 넘. 잘못했어 미안하고 죄송해요 ~~

각자 사랑하는 방식이 다를뿐인것을...

사랑한단 말 못한 못난딸이 사랑하는 엄마에게~~

엄마도 내 맘알겠지요 알거라믿고 살께요.엄마를 그리워하며~~항상 나를 지켜줘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