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에 처음 태백산 산행다녀왔다 백단사에서 반재 당골로하산~
다리땜에 욕심은접고 안가본곳으로 반재에서 점심먹고 천재단까지 다녀왔어야하는데 정상엔 눈꽃이만발했다고한다
내가 찍을곳 사진을보니 주목은 나무만 덩그라니있었다
천제단까지안오른게 쪼금 아쉽긴한데 몸(다리)아껴야 오래다닐수있다는 생각에~~
일찍 내려와 3시간이나 카페에있다 태백역~ 영월까지 눈꽃열차타고 영월에서 집으러 ~~ 20시30분
눈이없어 열차탔다는거뿐~~ 오늘도 가볍게 산행 올처음 눈길밟았다. c코스로 같이간일행들은 아이젠이없어 다시내려가 버스타고 당골에서 놀았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