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모처럼 눈오는날 산에못가고 경복궁으로 ~
올 마지막 눈보러 발왕산으로 1458m 등산은 힘들거같고해서 케이블카 왕복매표해 정상갔다
점심먹고 다시 하늘정원2번가니 선두 만나 케이블카로 15시에내려와.
버스에서 일행 기다리다 16시30분출발 집도착하니20시30분정도 오자마자 요즘 코로나19 유행이라 샤워먼저하고 밥먹다.
올핸 어느산이든 바닥에만 눈이있었고 케이블카앞 주목에 물뿌려 나무에얼어있었다
등산객은 어르신과 나뿐. 다들 관광객뿐 스키어들도 붐비지않아 한가롭게 즐기고있었다.어르신과 서로 사진찍고 잼나게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