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휴무라 오전10시에 준비해 버스타고 옛골에내래 혼자가기에 사람들이 많이다니는곳으로
환승해 원터골로 10시59분에 출발 오르다 진달래능선, 옥녀봉코스는 여러번갔기에 오늘은 사람도 한산하고해서 매봉코스로 계단이 계속이어져 간간이 진달래피어 새싹들과 어우러져 예뼜다
코로나19땜 거리두기를 할수없을정도로 많은인파들이몰려 특히 젊은이들이무척많았다, 통문바위지나 매봉가기전 딸냄이가 싸준 도시락먹고 매봉도착 사진찍으려 많은줄이늘어서있어 빨리 매봉석 찍고 내려와 옛골코스로 다행히 한적하다.
하산하다 갈림길 옛골, 정토사 난 정토사로 얼마안가 차도로 하산 정토사로 절옆엔 옛골 낚시터가있어 한번 들러보고 정류장으로 내려오는데 버스지나가길래 잡아 탔더니 고속도로옆길로 금토동으로 첨가는곳이라 내릴수도없어 앉아있다보니 판교로가 아파트 안가냐했더니 잘못탔단다.
내려 건너편에서 한참기다려탔더니 왔던길을한번더돌아 내렸던곳으로 아파트앞에서내려들어왔다 갈땐 10분만에갔는데 올땐 두번돌아 한시간넘게 돌아왔다. 담갈때 확실히알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