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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20/04/30)

베니,리오나 2020. 5. 1. 01:16

 

 

 

부처님오신날 30 일부터 연휴시작이라 딸내외 쉬어 어제 집에와

오늘 산성역 10시에 만나기로 약속해 09시에출발

산성역 산행입구에 10시01분에 만나 셋이 산행시작

 

복정에서 남한산성오르는 구불구불 차도옆으로걷고 길건너 옛매표소 아랫길로 들어서니 바로 남문도착 12시

 

황성공원으로 도착하니 14시15분 내가 쉬자고해서 두번 물마시고 계속 남문지나 성곽옆길로 아주 편안한길로 신록의계절이라 새싹들이 연두색자태와 간간히 철쭉과 어울려 싱그러움을 만끽하며

 

군부대 철조망오니 배도고프고 4시간째 걸으니 힘들다 그쪽으로 검단산가는코스

 

산성역에서 산행하다 먹으려고 편의점에서 삼각 김밥 두개샀는데 일행들은 점심안싸왔는지 먹자는말이없다 혼자먹기가 마땅치않아 내려와 밥먹고가자고 근처에서 국수먹고 집에오니 16시

 

샤워하고 부지런히 치우고 아휴 힘들어ㅠㅠㅠ 저녁먹고

딸집에있다오니 (딸냄이는 집에가 쉬라고하는데) 더 힘들다 치워야해서 ㅠㅠㅠ

 

다른일행과 동행 혼자였다면 갈수없는코스 편안하게 잘다녀왔다.

오늘도 자연과함께 즐기는 순간은 넘 행복만땅~~